코스트코 소고기 가격도 싸고 맛있네요
코스트코 소고기 가격도 싸고 맛있네요 지난 달, 아 지난달도 아니네요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말이죠. 처음에 그 다짐과 욕심은 어디갔는지 해외여행 다녀오고 맛있는거 몇번 먹다보니 저도 모름게 저를 또 놓아버렸네요. 참 가슴아픈일이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은 참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 같네요.. 여튼 오늘의 포스팅은 그때 다이어트하려고 사놓았던 코스트코 소고기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남자친구랑 상봉동에 있는 코스트코에 가서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에 먹겠다고 한 5만원 어치 사와서 열심히 저울질로 50g씩 소분해서 얼려두었던 소고기인데 그렇게 냉동실에 한 3개월정도는 묵혀두게 되었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엄마가 발견하게 되고 이게 뭐냐고 해서 오늘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
세상이야기
2017. 12. 11.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