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도시를 보고나서
영화 조작된도시를 보고나서 오늘 2월 22일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CGV에서 만든 문화의날(?)이다. 그래서 영화를 5천원에 볼 수 있는데 뜻하지 않게 오늘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우리 둘다 영화의날인지 모르고 보자고 해서 본건데 알고보니 오천원이라니!이거 완전 개이득 개이득~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성신여대 CGV에 방문했다.(참고로 성신여대CGV는 주차비가 비싸다. 대중교통을 추천하는바..) 우선 주위에서 조작된도시의 평은 정말 별로였다..재미없다는둥 쓰레기영화라는둥 말이 많았는데 어쩌냐 이미 예매를 해버린걸.CGV의 문화의날이라서 그런지 보고싶었던 23아이덴티티는 전좌석 매진.어쩔 수 없이 보게된 영화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조작된도시를 본 후기를 한마디로 하자면?생각보다 재밌었다. 기대 이..
세상이야기
2017. 2. 23.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