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석계역 포차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정말 자주갔었던곳인데.. 맛있는 포차음식이 먹고싶어서 방문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석계역 1번출구 뒷편에 위치한곳인데요. 일번지 포장마차는 안에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문한음식은 돼지주물럭인데요. 제육볶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기도 많고 양념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반찬으로 기가막힐거 같았네요. 야채도 많았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고갈비로 고등어구이입니다. 고등어가 토실토실하니 먹을게 많아서 좋더라구요. 비리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잘 먹었던거 같습니다. 맛이 좋음! 그렇게 두가지 안주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석계역 포차는 언제든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곳의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없다는것.... 그래서 앞에 있는..
맛집&음식
2018. 8. 1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