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이버블로그만 주구장창 해오다가 티스토리를 알게되었다.
티스토리를 알게된건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
하지만 항상 귀찮아서 해봐야지 해봐야지만 하다가
여태껏 미루고 있다가 최근에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게된 이유는 다름아닌 애드센스였다.
애드센스란 내 블로그내에 광고를 개제하여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분을
광고비로 돌려받는건데 잘만 하면 생각보다 수익이
괜찮을거 같아서 시도하게 되었다.
사실 네이버에도 이런 시스템이 있다. 애드포스트라는건데
많은분들이 알다시피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굉장히 미비한 편이라 네이버를 포기하고 애드센스로 갈아타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애드센스가 하고 싶다고해서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건 아니더라.
승인이 필요했는데 그게 굉장히 까다로워서 일명 애드고시라고 불릴정도이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이제 초대장없이는 가입이 불가하여 티스토리 가입부터 사실 좀 많이 귀찮긴했다.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여서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알아본게 사실이다.
주위에서는 텍스트글자만 채운채로 신청을 해도 승인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난 그렇지 않았다. 꼴랑 글 5개정도 박아놓고 신청을 했으니 당연히 칼 거절.
근데 다른사람들 글 읽어보니까 신청하고도 몇일 길게는 몇달이 걸려도
답이 안온다고 하는데 나는 신청하는 족족 거절메일을 칼같이 받았다.
어찌보면 이게 더 좋았을수도 있었던듯..
하지만 난 결국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냈다!
대략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한달내내 도전한건 아니다.
거의 1~2주동안은 글도 작성안하고
방치해두었으니깐 말이다.
그러다가 다시 자극을 받아서 알아보고 시도하고
또 알아보고 해보니까 나도 승인을 받았다. 유후
요 흑인 아이콘이 어찌나 보고싶었던지ㅎㅎ
아 근데 의문한가지가 있다. 나는 1차승인 메일은
오지 않았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그냥
최종승인메일이 날라왔다 이런경우도 있나보다
어찌되었던간에 나는 이제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티스토리를 열심히 해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이게 또 손이 많이가는지라 힘들어질듯하다.
자는시간을 쪼개야 하지 않을까..싶네
애드센스 승인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해본다면 말이다!
나도 하루빨리 애드센스 수익 인증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