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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빠져 살고 있는 요즘. 매일 매일 쿠키를 구워가며 보는 만화가 있습니다. 바로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웹툰으로 작가는 김용키라는분인데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저의 무료함을 아주 잘 달래주고 있는 웹툰이기도 합니다. 




요즘에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로 내용이 치닫고 있는걸로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많이 전개가 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왕눈이도 처음에는 진짜 무섭고 소름끼쳤는데 이제는 볼수록 정감이 많이 가는 캐릭터인거 같습니다.



특히 메인이미지인 이 고시원의 아주머니는 안타깝게도 202호 청년의 손에 결국 죽고 맙니다. 첫인상이 굉장히 강했는데 결국엔 202호 청년이 내리친 의자에 맞고 아주 허무하게 죽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이총각.. 이상하게 생긴놈이긴 한데 이사람도 이렇게 쉽게 죽을줄 몰랐네요. 어쩌면 이 만화의 진짜 살인마는 202호 총각이 맞을수도.. 사람을 지속적으로 죽여본사람들보다 살인을 어쩜 이리 잘하는지?!




이렇게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가니까 슬슬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이 나오는거 같네요. 사실 저는 쿠키로 4화정도를 앞서서 봤지만.. 요즘에또 스토리 전개가 더디긴한거 같습니다. 아 이제 이정도면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또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 뭐 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될 거 같아서 그만하겠습니다. 여튼 결말은 아직까진 예상하기는 어려울거 라는거~~






아 참고로 타인은 지옥이다 갤러리가 디씨에 만들어졌더군요. 이곳에가면 많은 사람들과 웹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글도 확인하고 댓글도 확인해보면 재밌을거 같네요. 이상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과 갤러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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