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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새로나온 맥도날드 빅맥 blt 버거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번에 맥도날드 8월행사 상품으로 출시된 아이인데요.




빅맥과 베이컨토마토디럭스의 합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저는 빅맥도 좋아하는 빅맥러이기도 하고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즉 베토디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베토디에 빠져서 살기도 했었는데요. 그런저한테 blt버거란 정말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식이기도 했습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몸이 무거워서 저는 맥딜리버리를 이용해서 주문했습니다. 맥 딜리버리는 최소금액이 있으니 >맥도날드 최소금액  확인해보시고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맥도날드 빅맥blt 가격은 세트로 68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7400원인데 600원할인해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개이득인부분 인정~? 햄버거 오자마자 뜯어봤는데 비쥬얼은 빅맥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하죠! 뚜껑을 열어보니 베이컨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빅맥 가운데 들어가는 빵과 토마토가 전부였는데요. 빅맥과 다른점은 그냥 베이컨 한줄이였던거 같네요.. 약간 실망..






베토디는 베토디특유의 소스가 들어가있는데 여기는 그게 없고 그냥 빅맥에 베이컨한줄 추가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가 좀 새로운 맛을 기대했지만 그냥 빅맥맛과 비슷했습니다.






실망이긴했지만 그래도 맛있는건 사실이니까^^.. 이상 맥도날드 빅맥blt 후기였습니다. 다시 먹으라고 한다면 저는 그냥 빅맥을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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