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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만든사람 도대체 누구? 가즈아 짤
비트코인 모르시는분 없죠? 초반에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지금은 온국민이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긴하죠. 이렇게 비트코인 시장이 점점 더 커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생기게 된 유행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즈아 라는 단어인데요. 이 단어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
저도 많이 듣긴 했는데 쓸때마다 가즈아 만든사람 도대체 누군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즈아가 유래된건 토쟁이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토쟁이란 스포츠토토경기를 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단어인데요 자신이 걸었던 팀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왔던말이 ㅇㅇ팀 가자 라는 말이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토쟁이들이 본인이 건 팀들이 승리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외쳤던 '가자'라는 단어는 주식시장이나 게임등에서도 심심치않게 사용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단어가 코인판에 오게되면서 가즈아로 변하게 된거지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변형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영화에서도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사람들이 가즈아라고 외치는걸 볼 수 있었을겁니다.
이 가즈아는 정치판에서 안철수도 사용하였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될만큼 이번년도를 후끈하게 달아오른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떡락 떡상 존버등 코인에서 파생된 다행한 유행어들이 나돌기도 하였지요. 저도 코인을 하는 사람으로서.. 존버!!! (존버는 존나버티기입니다..쿨럭)
가즈아 만든사람은 결국 특정한 누군가가 아닌 대중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명확한 답은 아니라서 저도 살짝 아쉬운 부분이네요.
지금은 코인시장이 많이 주춤하고 하향곡선을 타고있습니다만 먼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