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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경맑음 개그맨 정성호 아내 유암종 고백해



요즘 화제인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싱글와이프는 집안살림과 육아에 메여있는데 남편까지 보살펴야 하는 아내들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싱글와이프에 개그맨 정성호의 부인은 경맑음씨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 출연해서 유암종이 있음을 고백하였는데.. 유암종은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를 통해서 완치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하네요.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인 경맑음씨는 남편을 정말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아이들에게 형제관계를 키워주기 위해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아이를 출산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네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들과 함께 보살펴주고 싶다는 모성애도 강한 싱글와이프 경맑음씨.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지만 힘들고 지치는 마음은 사실이라고 하네요. 4아이의 엄마노릇도 하면서 아내노릇도 해야하기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육아란 정말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아이들을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사람들만 봐도 아이한명에도 버겁고 벅차해하는데 무려 4아이의 엄마라니 정말 힘든 육아생활을 하셨을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죽하면 5분만이라도 편하게 잠을 자봤으면이라는 말을 하셨을까요. 






그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생활해온 그녀에게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안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바로 유암종에걸렸다는 소식이였는데요 이 병에 걸리기 1년전 그녀의 아버지인 정성호의 장인어른이 대장암에 걸렸던적이 있어서 받아들이기에는 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이유로 이번에 싱글와이프가 시즌2를 맞이하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이고 개그맨 정성호씨는 아내를 여행을 보내주자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싱글와이프 경맑음씨는 날씨 좋고 여행하기 좋다는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유암종도 하루빨리 완치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엄마들은 강합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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