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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바빠서 일상을 올릴예정인데요
어제는 남자친구랑 동네 있는 볼링장에 다녀왔어요
영화 ' 쥬만지 ' 를 보고 뭐할까 하다가 볼링한판치자고해서 간건데~!!
간..건 데!!!!
아놔 95점..100점을 못넘기네요. 첫판에 스페어 치고 두번째도 스페어 날려서 기분이 엄청 좋았는데 그 이후로 부터 멘탈이 붕괴된건지 다 나가리ㅠㅠ
그러다가 스트라이크한번쳤는데 그건 스페어라니 아놔~ 다음 보너스로도 1점밖에못먹은거 화나는부분 인지용~?
아 빨리 100점 넘기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나는 언제 퍼펙트 게임을 쳐보려나 가능하기는 하려나? 하고싶다!
우리동네 까지는 아닌데 처음가본 볼링장ㅎㅎ 미끄럽게 아주 잘 굴러가데요
하우스볼은 형편없었습니다ㅜ
그리고 볼링치고나서 종로김밥가서 김밥에 라볶이 먹기~ 남자친구가 배가고프다고해서 같이 냠냠했어요 저는 배가 별로 안고파서 김밥에 라볶이 하나만 먹자고 했어요
저녁되니까 먼가 입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라볶이에 우선 떡이 없습니다 라면이 전부임 ㅎㅎ
참치깁밥 3천원 라볶이 4500원에 먹었어요 요즘엔 라볶이가 굉장히 비싸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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