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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귀를 뚫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어싱을 너무 좋아해서 귀에 여러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귓볼도 굉장히 많이 뚤었었지요..하하
하지만 최근에 1년전에 뚫었던 피어싱을 막아버리게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귀뚫고 부음 문제때문인데요. 살툭튀라고 아실런지.. 피어싱 한 부위가 살이 툭 튀어나오게 되면서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귀를 막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귀뚫고 부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귀를 뚫고나서 아물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하지만 이럴때 관리만 조금더 신경써주신다면 부음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대부분 붓는 문제는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청결을 유지해야 하지만 청결하지 못하거나 외부적으로 감염등의 문제가 발상하여 귀뚫고 부음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귀를 뚫고나서 보름정도의 기간동안은 특별하게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좋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건 더러운 손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손에는 생각보다 정말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손은 아무리 깨끗하게 닦는다고 할지라도 더러운 세균은 항상 있으니 뚫은 부위는 왠만하면 잘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면봉을 이용하여 귀뚫은 부위를 청결하게 닦아내주는것이 가장 좋은 관리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청결이니 시간이 되면 소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기가 있는것보다는 항상 건조하게 말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샤워를 하거나 혹은 머리를 감아서 귀에 물기가 남게 될 때! 이런경우에 물기를 잘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드라이기등을 사용하여 완벽하게 말려주시는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알러지가 있는 경우라면 금이나 은제품으로 교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몸에 맞지않는 금속을 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경우라면 무조건 바꿔주어야 합니다. 이상 귀뚫고 부음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건 손으로 만지지 않고 잘 소독해주는것이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