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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날씨가 추워지니까 달달한 와플이 생각나더라구요. 예전에 어릴적에 추울때 김 모락모락나고 꿀이랑 생크림 가득 발라진 와플을 넘나 맛있게 먹은 깅거이 나서 말이죠. 그래서 최근에 길거리 나갔다가 와플대학 발견하고 그 앞에서 한 1분 정도 고민하다가 먹으러 갔어요. 왜냐면 와플은 살이 너무많이 찌기에 이걸 먹어도 될지 말지 고민하다가 먹게된건데요..
와플대학에서 사먹은 와플이에요. 요즘에는 크림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저 예전에 먹을때는 그냥 생크림이랑 딸기정도였는데 요긴 무슨 크림종류가 8가지넘게 있었던거 같아요. 거기서 또한번 선택장애가 와서.. 결국에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생크림이 가장 무난하게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생크림이아니라 그냥 밀크크림이였던거 같네요. 밀크크림이랑 토핑하나 골라서 먹은건데 토핑도 종류 많았어요. 견과류랑 초콜렛이랑 등등. ..
그중에서 뭐먹을까 하다가 초코렛으로 했는데 조금 후회했어요.
크림치즈랑 초코렛 먹으니까 맛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던걸로..ㅠㅠ 너무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흠 다시 먹으면 그냥 생크림으롬 묵어야 겠네요. 아.. 오늘 금요일인줄 알았는데 목요일인거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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