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무일에 대한 나의 일기
월요일 휴무일에 대한 나의 일기를 적어보겠다. 우선 나는 월화수목금을 일하는 일반 직장인이 아니다. 나는 화수목금토를 근무하는 특별한자이다. 그래서 남들이 불금불금 거릴때 나는 불금이 아니고 나에겐 불토와 불일많이 있을뿐이다. 처음에는 토요일날 출근하는게 죽도록 싫었는데 이게 월요일날 쉬는거랑 생각해보니까 이거만큼 좋은일이 없다. 비록 주말에 출근하지만 그냥 집에서 쉬는거 토요일날 하루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남들과 똑같이 놀 수 있고 월요일날은 남들 일할때 쉬고 있으니 이처럼 꿀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월요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게 가장 행복하다. 집에서 자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월요일날 아침에 깨운다고 해도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다. 왜냐하면 다시 잠들어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분좋게 이야기를..
세상이야기
2017. 3. 21.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