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동물뼈라니.. 유골이 아니고?
화제가 되고 있는 세월호 인양. 어제 미수습자의 유골로 확인이 되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기사가 나왔다. 유골이 아니라 세월호 동물뼈라는 소식이였다.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 갑판에서 유골6조각을 발견했다고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정하게 된것이였는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감식을 벌인결과로 사람이 아닌 동물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특히나 돼지의 뼈일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화물칸에 동물이 실려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한다. 동물이 시리는 경우도 의무적으로 기록을 해야하지만 불법적으로 들어오거나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이와같은 사실로 인해서 네티즌들의 논쟁은 격해지고 있다.불행중 다행이라는 의견과 1천억의 낭비라는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는데.. 국..
세상이야기
2017. 3. 29. 10:59